국내 첫 무인환전 서비스 벨소프트 'Wow exchange' 누적 환전 100억원 돌파
국내 첫 무인환전 서비스 벨소프트 'Wow exchange' 누적 환전 100억원 돌파
  • 오경선 기자
  • 승인 2019.06.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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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프트.

 

[포쓰저널] 외환 핀테크기업 벨소프트(대표 이종일)가 제공하는 국내 첫 ‘무인환전 서비스’(‘Wow exchange’)가 5월 말 기준 누적 100억원의 환전거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벨소프트에 따르면 무인환전 서비스를 제공한 작년 9월 이후 거래액이 매월 꾸준히 상승하면서 지난 5월말  월 20억원 규모로 첫달 대비 20배 이상 급성장했다.

그동안 무인환전 키오스크 사용자 7만명의 거래현황을 보면 12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외국인은 주로 자유여행객으로서 국적은 60개국이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약 60%를 차지하지만 40~50대도 30%를 초과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5%로 압도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벨소프트 관계자는 “환전거래 주요 사용층이 외국인 젊은 층 특히 여성층인데, 이들은 자신의 무인환전 사용경험을 여과없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라인, 트위트 등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파하면서 무인환전의 사용편리성과 안전성이 널리 알려졌고, 이를 취재한 서울시의 외국인 대상 홍보용 페이스북, 홍콩 대만 등 저명한 온라인트래블 미디어 등 해외미디어에 소개되면서 그 신뢰성이 증가되어 환전거래규모가 지속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무인환전 키오스크는 김포공항 지하철 역 이외에도 롯데시티호텔/L7호텔, 글래드호텔, 스카이파크호텔 등 국내 주요 브랜드 호텔과 이비스, 홀리데이인 등 글로벌 브랜드 호텔 등 40여개소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호텔 총지배인은 “12개 외화를 취급하는 무인환전기 도입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 등 고객 유인 효과 뿐만 아니라 환전 관련 외화은행매각, 세관 보고 등 부수 업무도 생략되어 주52시간근무제 시대에 꼭 맞는 서비스”라고 무인환전기 도입 성과를 강조했다.

이종일 벨소프트 대표는 “호텔 등 무인환전 키오스크 설치 문의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아울러 면세점 등 외국인 자유여행객과 고객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제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올 해 년말까지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과 주요 호텔 등에 무인환전기 보급을 150여대로 확대하며, 환전고객인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제휴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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