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기아차 K7 엔진룸서 화재...차량 전면부 20여분만에 전소
[단독]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기아차 K7 엔진룸서 화재...차량 전면부 20여분만에 전소
  • 문기수 기자
  • 승인 2019.06.07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오후4시 5분경 경부고속도로 오산IC부근 하행선에서 주행중 화재가 발생한 K7차량./사진=문기수 기자
7일 오후4시 5분경 경부고속도로 오산IC부근 하행선에서 주행중 화재가 발생해 불타오르고 있는 기아차 K7 차량./사진=독자제공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경부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기아자동차의 K7 차량 엔진룸에서 비충돌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7일 오후 4시 5분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산 인터체인지(IC) 출구 1Km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기아차 K7 승용차에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엔진을 포함한 차량 전면부는 20여 분 만에 모두 불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을 조사했던 오산 소방서 청학센터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충돌 등 사고가 없었으며 주행 중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체 조사결과 화재는 주행중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차량 전면부가 심하게 불타 정확한 원인을 알기 힘들지만, 화재는 엔진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50대 남성 운전자가 탑승해 있었는데 화재 초기에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사고 차량은 2016년형 기아차 K7 승용차로 주행거리는 5만km 인 것으로 조사됐다.

오산소방서가 화재를 진압한 후 사고수습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순찰대가 출동했다.

운전자는 순찰대에게 사고신고를 하지 않고 보험사 소속 견인차에 차를 싣고 오후 4시 30분경 사고 현장을 그대로 떠났다고 고속도로순찰대는 전했다.

형태를 알아 볼수 없게 불타버린 사고 K7 차량./사진=오산소방서
7일 오후 4시 5분 경 경부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된 기아 K7 차량. /사진=오산소방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