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론스타 ICC 중재신청 당사 전부승소"
하나금융지주 "론스타 ICC 중재신청 당사 전부승소"
  • 오경선 기자
  • 승인 2019.05.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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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국제중재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에 낸 중재신청이 기각됐다.

하나금융은 론스타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LSF-KEB Holdings SCA’가 당사가 2012년 옛 외환은행 주식 51.02%를 매수한 것과 관련해 국제중재재판소에 낸 중재신청이 ‘원고 청구내역 전부 기각’으로 판결났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론스타는 2016년 8월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에 하나금융을 상대로 약 1조6000억원(14억43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지분 매각 협상 과정에서 금융당국의 매각 승인을 이유로 매각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사기를 쳤다며 중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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