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진출...'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설립
두산,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진출...'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설립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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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성현 기자] 두산이 물류 센터 내 제품 입고부터 이동, 저장, 반출까지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그룹은 최근 통합 물류 자동화 기술을 확보하고 이 사업을 운영할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oosan Logistics Solutions)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이를 뒷받침할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해 턴키(turnkey) 방식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커머스(e-Commerce) 및 중대형 물류 창고 운영 업체가 주요 고객이다.

턴키 방식은 열쇠만 돌리면 모든 것이 작동하는 형태의 일괄 수주 계약을 의미한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기존 사업인 산업차량(지게차), 협동로봇, 드론용 연료전지 등 핵심역량과 접목해 자율주행 지게차, 물류용 협동로봇 및 드론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성격이 다른 물류 시스템 간 통합(SI)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물류 자동화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이제는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지능화되고 있다"며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두산의 기존 핵심역량을 결합시킴으로써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을 국내 최고의 토털 물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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