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클라우드 품은 '지능형 CCTV' 출시
LG유플러스, AI·클라우드 품은 '지능형 CCTV' 출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4.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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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에스원(사장 육현표)과 함께 인공지능(AI)·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진화한 ‘U+지능형CCTV’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에스원은 지난 24일 전방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U+지능형CCTV’는 소규모 상점·매장이나 사무실 등에서 CCTV 감지·알림, 긴급 신고, 피해 보상 서비스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보안 솔루션이다.

AI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영상 속에서 동물이 아닌 사람의 움직임을 식별해내고, 그림자나 물체의 흔들림 등으로 인한 오인식을 최소화시켰다.

또 이상 상황 발생 시에는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과 실시간 영상을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돕도록 했다.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연동되는 U+지능형CCTV 앱에서는 112·119 긴급신고와 에스원 출동 요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AI가 보내온 실시간 감지 알림과 영상을 확인하는 즉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다. 특히 에스원의 경우 최단거리 매장과 인력을 통해 요청 후 20분 내 요원이 도착하는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 저장 공간을 이원화시켜 다양한 상황도 대비했다.

U+지능형CCTV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해 사건·사고로 카메라가 훼손되더라도 촬영한 내용을 보존할 수 있다. 또 카메라 훼손 시에도 고객 모바일로 별도의 알림을 전송해 상황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넷 장애로 클라우드 영상 전송이 어려울 시에는 카메라 내장 카드로 저장 공간을 변경한다. 저장된 영상은 최대 20시간까지 보존한다. 인터넷 복구 시에는 해당 영상을 다시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U+지능형CCTV’는 CCTV만 제공하는 ‘일반형’과 에스원 출동까지 가능한 ‘제휴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카메라 1대에 3년약정 기준으로 월 2만5300원(VAT 포함), 제휴형은 월 2만9700원(VAT 포함)이다. 에스원 긴급 출동은 월 2회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초과 시에는 건당 3만3000원(VAT 포함)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LG유플러스는 한화손해보험과 연계헤 고객이 U+지능형CCTV 서비스 이용 중 상해, 도난, 화재 등의 피해를 입을 시 최대 1억원을 보상하는 ‘안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최순종 상무는 “사건·사고 감지 및 긴급출동, 보상까지 모두 결합된 서비스를 마련해 소상공인들이 보안 문제를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방문고객이 많은 요식업, 병원, 유통업 등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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