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매출성장률 40%→65%..."공격적 투자 이어간다"
쿠팡, 매출성장률 40%→65%..."공격적 투자 이어간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4.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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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쿠팡 물류 인프라 그래프/사진=쿠팡
연도별 쿠팡 물류인프라/사진=쿠팡

[포쓰저널=박소영 기자] 쿠팡은 15일 발표한 외부감사보고서를 통해 2018년 매출 4조42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률은 2017년 40%에서 지난해 65%로 증가했다. 2018년 영업손실은 1조9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쿠팡은 지난해 전국 12개 지역의 물류센터를 24개로 늘렸다. 물류 인프라는 익일배송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핵심 시설이다. 

로켓배송 상품 품목 수는 2018년 500만 종으로 늘어났다. 상품을 자정까지 주문하면 1년 365일 다음날 배송한다. 

로켓프레시는 자정까지 주문한 신선식품을 오전 7시 전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와우배송을 통해 200만 종 이상의 상품을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으로 전달한다.

쿠팡은 애플·아모레퍼시픽·레고 등 글로벌 브랜드와 직접 거래해 판매하기 시작했고 생필품 구매 채널로 성장했다. 가전 및 디지털 제품 카테고리 셀렉션도 전년 대비 8배 늘어난 약 38만 종으로 성장했으며 매출도 2배 증가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든 아침 7시까지 신선식품을 배송받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과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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