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육사, 5G '스마트육군사관학교' 구축...국방 4차산업 이끈다
SKT-육사, 5G '스마트육군사관학교' 구축...국방 4차산업 이끈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04.1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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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생도가 VR 기반 정밀사격훈련 시뮬레이터로 전시 상황 사격훈련을 받고 있다./사진=SK텔레콤
육사 생도가 VR 기반 정밀사격훈련 시뮬레이터로 전시 상황 사격훈련을 받고 있다./사진=SK텔레콤

[포쓰저널=박소영 기자] SK텔레콤은 육군사관학교와 15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본관에서 군 최초 5G 기술 기반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양자암호·드론 기술을 포함한 5G·ICT 기술 연구에 협력한다. 육사 캠퍼스는 ▲군사훈련 ▲체력관리 ▲학습환경 ▲시설관리 등 첨단 ICT 기술이 구현된다.

기존 훈련들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기반 통합전투훈련’으로 바뀐다.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으로 훈련 규모가 200명 내외의 중대급 단위로 커진다.

‘VR·AR 기반 통합 전투훈련체계’는 ▲VR 정밀사격훈련 시뮬레이터 ▲VR 전술훈련 시뮬레이터 ▲AR 지휘통제훈련 시뮬레이터 ▲훈련정보 수집 및 훈련효과 분석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AR기반 지휘통제훈련은 작전지를 실제로 보듯 지휘한다.

생도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맞춤형 체력관리 정보를 제공받는다. ‘스마트 강의실’을 도입하고 태블릿 PC·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지급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한다. AI(인공지능) 조교가 개인별 학습 일정도 관리한다.

SK텔레콤 최일규 B2B사업단장은 “육군사관학교가 국방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정진경 학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선도하는 군의 최정예 장교 양성기관으로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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