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N증시일정] 글로벌 경기 1분기 바닥론...미중 무역협상 막바지
[뉴욕N증시일정] 글로벌 경기 1분기 바닥론...미중 무역협상 막바지
  • 강세준 기자
  • 승인 2019.04.14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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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이번 주 부터는 뉴욕증시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성적표와 함께 내놓을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이 지수의 단기 방향 결정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금요일 JP모건,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함께 향후 전망도 비교적 난관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경기 전체도 1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지난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IMF) 춘계회의에 참석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은 회의 마지막 날인 13일(현지시간) 세계경제가 올 하반기부터 다시 성장궤도에 올라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완화적 금리정책을 전제로 한 것이다.

재무장관들은 하지만, 미-중 무역마찰이 여전히 글로벌 경기전망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이번 경기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6%에서 3.3%로 하향 조정했다. 

IMF의 전망이 맞다면,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 된다.

미중 무역협상은 일단 중대고비를 넘고 막바지 교통정리 단계에 접어든 양상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세계은행-IMF 춘계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양측에 ‘이행사무소’(enforcement office) 설치를 포함한 실질적인 이행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이번 주에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내가 중국 측 파트너와 두차례 전화 통화를 해 추가적인 대면 협상이 필요한 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중 간 합의 이행 메커니즘과 관련해선 “미국이 하는 약속과 중국이 하는 약속이 각각 있다. 이행이 양방향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협상타결을 언제하느냐 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IMF 누리집
/IMF 누리집

 

[주간 증시 캘린더]

▶4.15.월(이하 한국시간)

16:00 중국 3월 외국인직접투자

21:30 미국 4월 뉴욕 엠파티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실적발표 : 시티그룹

▶4.16.화

22:15 미국 3월 산업생산

23:00 미국 4월 NAHB 주택시장지수

실적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 블랙록, 존슨앤존슨,넷플릭스 

▶4.17.수

08:50 일본 3월 무역수지

11:00 중국 1분기GDP, 3월 산업생산, 3월 고정자산투자, 3월 소매판매

21:30 미국 2월 무역수지

실적발표:  아보트, 펩시코

▶4.18.목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

10:00 한국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현 1.75%)

16:30 독일 4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구매관리자지수)

17:00 EA 4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

21:30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월 소매판매

22:45 미국 4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

실적발표: 필립모리스 ,유니온퍼시픽

▶4.19.금

06:00 한국 3월 PPI(생산자물가지수)

08:30 일본 3월 CPI(소비자물가지수)

21:30 미국 3월 건축허가, 3월 주택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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