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강풍에 천둥 번개 동반한 강한 봄비...벚꽃 시즌 끝
[날씨예보] 강풍에 천둥 번개 동반한 강한 봄비...벚꽃 시즌 끝
  • 강민규 기자
  • 승인 2019.04.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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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일요일인 14일 전국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봄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벗꽃 시즌은 이날 사실상 끝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토요일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기온은 강우로 인해 다소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오후 3시 경,  중부지방은 오후 6시경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20m/s(72km/h) 이상의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 3시부터 오후 3시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새벽 3시~오후 6시)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동해안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 5~20m ▲ 전남, 경북동해안, 경남, 제주도 5mm 미만이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눈으로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5cm, 북한 지역 5~10cm다.

아침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3~9도, 낮 최고 15~20도)보다 1~3도 높겠으나,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2~5도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춘천 안동 백령도 6도, 서울 대전 7도, 인천 청주 대구 전주 8도, 광주 목포 창원 울산 9도, 여수 울릉도독도 10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백령도 12도, 인천 춘천 강릉 울릉도독도 안동 목포 13도, 서울 수원 대전 전주 광주 14도, 청주 대구 창원 여수 15도, 부산 제주 16도, 울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풍이 불면서 월요일 아침은 평년보다 2~4도 낮아지고 일부 내륙에는 영하의 기온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강원산지와 서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0~16m/s(36~58km/h), 최대순간풍속은 25m/s(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9~14m/s(32~50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날씨는 서해상과 동해상에서 바람이 10~20m/s(36~72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차차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상은 오전, 동해상은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수와 바람 영향으로 공기 질은 양호하겠다.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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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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