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황하나, 공범 "연예인 A씨" 지목...관련자 조사
마약 의혹 황하나, 공범 "연예인 A씨" 지목...관련자 조사
  • 임혜지 기자
  • 승인 2019.04.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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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임혜지 기자]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영 명예회장 외손녀 황하나 씨(31)와 연루된 공범 피의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8일 황하나 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A씨 외 2명은 등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함께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이들 두 사람은 연예계와 관련 없는 인물로 2015년 5·6월에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불구속 상태인 A씨는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황하나 씨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언급한 연예인 지인 A씨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황하나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연예인 A씨가 마약을 권유해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하나 씨는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해 온 혐의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수사나 처벌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검경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봐주기 수사’와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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