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상용화 맞춰 'GiGA Live TV 2.0' 출시...와이드맥스 상영관 등 콘텐츠 확대
KT, 5G 상용화 맞춰 'GiGA Live TV 2.0' 출시...와이드맥스 상영관 등 콘텐츠 확대
  • 염지은 기자
  • 승인 2019.04.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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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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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 KT가 5G 상용화에 맞춰 '기가 라이브 TV'의 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KT는 8일 개인형 실감 미디어 서비스 '기가 라이브 TV'의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가라이브TV 2.0’은 VR(가상현실)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2500여 편을 확대해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기가 라이브 TV 2.0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추가한 점이 큰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GiGA Live TV’ 가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 화면을 VR 기기 화면으로 가져와 그대로 시청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던 유튜브, 모바일TV 등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기가라이브TV 2.0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향후 KT는 기가라이브TV 2.0 이용 고객들의 콘텐츠 선호도를 분석해 가상 연애 게임, 아이돌 스타와의 가상 팬 미팅, VR 공연 중계 등 VR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기가라이브TV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별도 단말과 연결이 필요없는 무선 기반의 독립형 VR 기기를 통해 KT만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는 지난해 11월 기가 라이브 TV를 최초 출시하고 초경량 고성능 VR 단말과 전용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가 라이브 TV 2.0은 ▲영화·예능·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실감형 영상을 제공하는 ‘라이브온 360’ ▲10여 종의 독점 VR 게임을 제공하는 ‘라이브온게임’ ▲IPTV에서 제공하는 10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18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모바일’ ▲인기 유튜브 영상을 VR로 즐기는 ‘브린(VRIN)’ ▲1인 미디어 방송과 e스포츠 경기를 VR 환경에서 즐기는 ‘아프리카TV’ 등으로 구성된다.

2.0 버전의 ‘라이브온 360’에는 UHD급 초고화질의 영화·다큐멘터리 인기 콘텐츠를 아이맥스급 이상의 대화면으로 제공하는 ‘와이드맥스 상영관’을 신설, 200여 편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대비 VR 전용 독점 콘텐츠도 확대해 400여 편의 영화·드라마·예능 콘텐츠는 물론 200여 편의 웹툰과 뮤직비디오도 VR로 감상할 수 있다. 

VR 게임 전용 포털 ‘라이브온게임’도 신설하고 10여 종의 독점 VR 게임을 선보인다. 특히 VR 스포츠 게임은 기가라이브TV 2.0 사용자끼리 원격으로 대전 게임이 가능하다.

기존 버전에서부터 제공해 온 ‘스페셜포스 VR’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이용자와 VR 기기 이용자 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 기능이 추가됐다.

KT 뉴미디어사업단장 김훈배 상무는 “이번 기가라이브TV 2.0 출시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기가라이브TV 2.0이 5G 시대에 개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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