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넥슨넷마블 이어 10월 중 포괄임금제 폐지키로
엔씨소프트, 넥슨넷마블 이어 10월 중 포괄임금제 폐지키로
  • 임혜지 기자
  • 승인 2019.04.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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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엔씨소프트
/로고=엔씨소프트

[포쓰저널=임혜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올해 10월 중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유연출퇴근제를 시행하는 등 성숙한 근로 문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부적으로도 근로 문화 개선에 대한 논의가 많은 만큼 발전한 엔씨만의 근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괄임금제는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제도로 그동안 게임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 조성 주범으로 꼽혔다.

넥슨은 노사합의를 통해 올해 8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했고, 노조가 없는 넷마블도 올해 포괄임금제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넥슨, 넷마블에 엔씨소프트 게임업계 '빅3'가 올해 안에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게 됐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웹젠, 위메이드, EA코리아, 네오플 등이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지만 이 기류가 기타 중소 게임업체로 계속해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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