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KT와 '증강현실 기술' 협업한다...'AR 쇼룸' 도입
현대홈쇼핑, KT와 '증강현실 기술' 협업한다...'AR 쇼룸' 도입
  • 임혜지 기자
  • 승인 2019.03.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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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홈쇼핑
/사진=현대홈쇼핑

[포쓰저널=임혜지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은 27일 KT와 ‘인터넷TV(IPTV) 기반 홈쇼핑 실감형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한편 ‘T-커머스’에 '증강현실(AR) 쇼룸'을 도입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홈쇼핑 실감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IPTV 플랫폼 구축’ ‘서비스 구현을 위한 3D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 편성’ ‘차세대 IT 기술을 활용한 TV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현 부문’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AR 쇼룸은 지난해 선보인 ‘증강현실 피팅 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리테일 테크’(Retail Technology) 콘텐츠다. 방송 중인 상품을 TV와 스마트폰에 3차원(3D) 화면으로 구현해 실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거나 입어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29일 ‘AR 쇼룸’ 서비스 방송을 시작으로 부피가 큰 생활 상품부터 의류·잡화·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AR 콘텐츠로 제작해 월 2회 이상 선보일 예정이다.

KT ‘올레 TV 라이브’ 수신 방식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AR 쇼룸’ 앱을 설치한 후 현대홈쇼핑플러스샵 방송 화면에서 ‘AR 체험’을 선택한 후 스마트폰과 TV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홈쇼핑플러스샵 취급고가 3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해 대비 30% 이상 취급고 목표를 높인 만큼 T-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현대홈쇼핑플러스샵에 도입해 타 경쟁사와 차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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