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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Law] [4th Law] 그들은 왜 싱가포르로 가나?...걸면 걸리는 ICO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국내에서는 ICO(가상화폐공개)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사실과는 조금 다른 말이다.국내에는 ‘ICO를 금지한다’고 명문화된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모든 한국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싱가포르, 홍콩, 스위스, 에스토니아로 떠나 ICO를 진행하는 것일까?가장 크게는 정부가 ICO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를 한 것도 있지만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는 가운데, 현행법으로 규정하는 법이 자본시장법상 금융상품에 한정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이나 통화로 보지
김성현 기자   2018-06-20
[4th Law] [4th Law] 韓의 붉은깃발법④...금기된 주제 '性', 지하경제만 확장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한국에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식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성(性)에 관한 것이다.법의 제정은 당시의 사회를 반영한다. 현재 국내에서 성문화에 관한 법 규제도 과거의 한국 사회가 성에 대해 논하는 것을 금하고, 이를 드러내는 것을 금하는 환경이 반영됐다.문제는 최근 국회의원과 정부부처가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 완화에 열을 올리는 상황에서도 성과 관련된 규제는 여전히 언급하기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점차 늘어나는 성인용품 시장과 나날이 커져가는 성인시장에도 국내에서는 신용카드로 성인용품 조차
김세희 기자   2018-06-16
[4th Law] [4th Law] 韓의 붉은깃발법③, 자율주행택시도 택시 등쌀에 퇴출되나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자율주행차로 인해 가장 발달할 산업은 운송사업으로 꼽히고 있다.우버는 이미 지난 2016년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포드의 퓨전을 이용한 자율주행택시 시범운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현재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국내에서는 KT가 25인승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대중교통 사업이 가시권에 있음을 시사했다.하지만 업계에서는 택시운전기사 등의 일자리 문제와 마찰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는 자율주행택시가 자리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김세희 기자   2018-06-08
[4th Law] [4th Law] 韓의 붉은깃발법②...드론, 서울엔 언제나 뜨나?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기업이 드론을 통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규제를 돌파해야 할까.중량, 지역, 안전점검, 고도, 부품, 조종자 자격 등 드론은 만드는 과정부터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띄우느냐가 모두 규제 대상이다.▲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항공보안법 ▲국가보안법 ▲형법 ▲국토교통부령 ▲대통령령 등이 무인비행장치로 규정되는 드론을 규제하는 법이다.세계 최대 유통기업 아마존닷컴은 2016년 이미 영국과 인도에서 드론을 이용한 시험 택배배달을 성공해 일부 지역에서는 상용화를 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LG유플
김세희 기자   2018-06-06
[4th Law] [4th Law]韓의 붉은깃발법①, 시민단체·야당 반대에 묶인 빅데이터 유통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1865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기막힌 법이 선포된다. 일명 ‘붉은깃발법’(적기조례, Red Flag Act).자동차의 발명으로 마부들과 철도산업이 타격을 입게 되자 영국이 만들어낸 ‘마차산업법’이다. 자동차를 탈 때는 최소 3명이 타야했고 그 중 한명은 붉은 깃발을 들고 자동차 15m 앞을 달려해 했다. 자동차는 시속 3km를 넘을 수 없었다.이 같은 법으로 인해 영국 국민들의 자동차 구매욕구는 바닥을 찍게 되고 결국 최초로 상용차를 시판했던 영국은 자동차 산업 주도권을 미국, 독일, 프랑스에 내줘야
김세희 기자   2018-06-04
[4th Law] [4th Law] 대기업만 가진 빅데이터...국회, '개인정보보호법' 완화 목소리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 분야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은 빅데이터다.빅데이터는 단순한 의미로는 기존 데이터보다 용량이 방대해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힘든 비정형 데이터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빅데이터는 단순히 방대한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한 분야에 발생하는 여러 사례나 정보 등을 관리하는 기술을 내포한다. 그 용도는 수집·저장·분석을 넘어 하나의 메커니즘을 생성해 인공지능(AI) 등의 각종 기술을 만드는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다.이를테면 AI가 사람
김세희 기자   2018-05-26
[4th Law] [4th Law] AI 창작시대, 저작권법 개정 시급...로봇도 예술가다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 기술은 운전, 진료, 상담 등의 영역을 넘어 창작의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AI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며,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세상이다. 문제는 AI가 그린 창작품에 대한 저작권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법률을 강화하며 개인의 창작품이나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그 범위가 여전히 자연인과 기업 보호 수준이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AI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대다수의 국가가 고민하는 것이다. AI는 일종의
김세희 기자   2018-05-22
[4th Law] [4th Law] 4차 산업혁명 혁신 법안②...신속한 '규제확인', 간편한 '허가심사'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상당수가 규제 대상이거나 허가를 필요로 경우가 많다.최근 국내 신기술 개발 스타트업·밴처 기업들이 싱가포르로 나가는 사례가 매우 많다. 큰돈을 들여 사업을 벌였다가 미쳐 확인 못한 규제나 법규정으로 인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개발이 대기업의 전유물이 된 이유다. 신기술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은 끊임없는 시험이다. 구글은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난해까지 400만마일(약 644만㎞)
김세희 기자   2018-05-16
[4th Law] [4th Law] 4차 산업혁명 혁신 법안①...규제풀고, 누구나 신기술 개발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한국은 선제적으로 법체계를 완성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에 걸림돌을 제거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법 개정 등에서 상당히 뒤쳐진 상황이다. 개정안은 각각의 관련법 개정 전에 우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특례를 둬 누구나 안전성만 검증되면 신기술 개발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한다.다만 최근 여·야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며 여전히 남·북 평화협정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해당 법안의 입법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세희 기자   2018-05-13
[4th Law] [4th Law] 윤리에 겁먹고, 개인정보에 과민반응 '의료법'...의학발전 장애물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의료산업은 어느 시대든 그 중요성이 변하지 않는 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예외는 아니다. 인간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산업은 새로운 물결이 일 때마다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 인공지능(AI) 의료기기부터 시작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헬스케어 등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실에스토니아 등의 국가에서는 의료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켰으며 중국에서는 AI로봇이 의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산업도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정치현안, 규제, 법개정 미비 등
김세희 기자   2018-05-07
[4th Law] [4th Law] 운전대는 잡으셨습니까?...자율주행차 사고 책임은 어디까지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카트 등 우리 생활에 ‘자율주행’이 들어오고 있다.자율주행의 기본 개념은 자동차나 동력장치가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해 최적의 주행경로를 선택하는 것이다.즉 운전자, 조작자의 운전을 인공지능(AI)에 맡기는 것이다.도로교통법 제2조는 ‘도로에서 차마를 그 본래의 사용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운전이라 정의하고 있다.운전 도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해 규정된다. 문제는 해당 법이 피해자 구제에만 중점을 두고 있어 자율주행차의 경우는 가해자의
김세희 기자   2018-04-30
[4th Law] [4th Law] 배척당하는 '성인용품' 시장...미풍양속 이유로 지하경제만 커져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1967년 가수 윤복희의 데뷔앨범 자켓 사진은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앨범 자켓에 미니스커트가 등장한 것인데 사회 정서상 문란하며 미풍양속을 해칠 수 있다는 의식이 있던 시기였다.50년이 지난 지금 미니스커트는 더 이상 문란한 의상이 아니다. 오히려 핫팬츠, 비키니 등을 당당하게 입는 여성도 쉽게 볼 수 있다.박정희 시대만해도 길에서는 경찰이 여성의 치마길이를 단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자의 중고등시절에도 학교에서는 여학생의 치마길이 규정을 두고 매일같이 단속을 했었다.
김세희 기자   2018-04-23
[4th Law] [4th Law] AI의료 장애물은 '法'...개발자는 볼 수 없는 진료정보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모든 생산행위에는 명확한 주체가 존재한다. 법이 정하는 행위주체는 ‘인간’이라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법률자문 행위는 변호사,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의사 등 일부 행위에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다만 행위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이 시대적 상황에 따라 판례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특히 의료행위는 자격 없이 그 행위를 하는 것만으로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어 민감한 사항이다.최근 의료행위에 AI(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AI의 행위를 어디까지 의료행위로 볼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이를
김세희 기자   2018-04-19
[4th Law] [4th Law] '위험한 드론?', 여전히 규제두고 갈등...기준부터 정해야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월 6일 발생한 SK텔레콤의 HD보이스 시스템 과부화로 인한 통신마비는 기자에게 섬뜩한 생각이 들게 했다.가까운 미래 드론이 물류는 물론 각종 재난환경, 치안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시기가 오면 각각의 드론은 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통해 제어되게 된다.만약 도시에 떠있는 수백, 수천개의 드론이 통신마비로 일제히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자율주행차와 달리 그 개발 목적이 전쟁무기였던 드론은 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문제를 논하기에 앞서 규제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그럼에도 자율주행차와 함께 4차
김세희 기자   2018-04-12
[4th Law] [4th Law] AI 로봇이 수술하다 의료사고나면 무조건 의사 책임?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IBM왓슨이 의사의 진단을 지원하고 중국에서는 AI(인공지능) 로봇 ‘샤오이’가 의사자격증을 취득했다.이미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의사를 보조해 환자를 진단하는 AI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Sullivan)은 2021년 의료분야에서의 AI 시장규모가 6조40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운전자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는 자율주행차와 달리 AI 의료기술은 현재 의사를 보조하는 수준에만 머물러 있다.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섣불리 의사를 대체할
김세희 기자   2018-03-25
[4th Law] [4th Law] 미국의 501( c ), 사회공헌 블록체인에도 면세혜택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블록체인 기술은 단순한 영리 목적이 아닌 비영리 목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 더 나아가 암호화폐를 통한 비영리재단 설립, 기금마련, 기부 등의 행위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다.일부 국가에서는 암호화폐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기부를 격려하기 위해 조세법에 따른 세금면제 조항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암호화폐 기금도 포함시키고 있다.블록체인 기술 개발에서 다소 뒤쳐져 있다고 평가를 받는 국내의 경우는 암호화폐에 세금을 적용하지도 않은 단계기 때문에 아직 세금면제 방안 등을 논의하기에는 이르다.하
김세희 기자   2018-03-21
[4th Law] [4th Law] 의사자격증 받은 AI 로봇...인공지능 법인격 어느 선까지 인정될까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2017년 8월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 ‘샤오이’가 국가 임상의사 종합시험에 합격했다. AI기술이 날로 발전하며 인간이 아닌 기계가 의사 자격을 갖게 된 것이다.하지만 여전히 개발 중인 기술이기 때문에 완벽한 단계는 아니다. 자율주행차가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는 주행을 해 사망사고를 내고, 경비 로봇이 유아를 공격하는 등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했다.현재의 법은 의사 결정의 주체를 일정 연령 이상의 인간으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고에 대한 책임은 의사결정자가 지게 되는 것이다
김세희 기자   2018-03-05
[4th Law] [4th Law] 가상화폐로 기부?..글로벌 트렌드지만 한국선 소득공제도 안돼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통한 기부 행위는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이 역시 정당한 기부 행위기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는 암호화폐 기부에 대해 면세혜택을 준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해 이를 통한 기부는 소득공제를 포함한 각종 면세혜택을 못받는 것이 현실이다. 2017년 12월 미국 뉴욕타임스는 ‘파인’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익명의 비트코인 소유자가 5057비트코인을 자선기금으로 내놨다는 보도를 했다.당시 시세로 한화기준 약 940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김세희 기자   2018-03-05
[4th Law] [4th Law]'산넘어 산' 드론 규제..."수도권선 산업화 사실상 불가능"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이 전쟁무기를 넘어 유통·물류·치안 등 각종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드론 사업의 시장규모는 11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드론 산업의 혁명적인 발전에 한국도 뒤늦게 나마 관련 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항공기 관련 기준부터 유해현장에 무인 드론이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 수립 등 갈 길은 멀기만 하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와대·국회의사당 등 주요 군사보안시설이 집중된 서울과 수도권 일원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김세희 기자   2018-03-02
[4th Law] [4th Law] 자율주행모드서 교통사고 나면...책임은 車? 사람?
[포쓰저널=김세희 기자] 2035년 전 세계적으로 9470만대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장이 형성되고 신차의 75%는 자율주행차가 될 것이라고 내비건트 리서치는 전망했다. 멀지 않은 미래 길에 다니는 차 10대 중 7대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 자율주행차인 셈이다.그런데, 이런 도로 풍경 변화에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된다.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내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가?'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경우에도 당사자간 책임소재가 불명확해 ‘손해사정사’라는 직업까지 생겼다.자율주행차의 기본 개념은 자동차가 스스로 주
김세희 기자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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