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여름 바캉스 쇼핑 뉴스 이미지./사진=갤러리아백화점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즌 특가 상품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명품관과 광교 등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명품관 웨스트 5층에는 ‘썸머 스플래시’ 행사장이 마련돼 29개 해외 브랜드 상품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명품관 내 43개 브랜드 매장은 자체적으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는 강진맥우 등심, 채끝과 불고기, 샤인머스켓 포도, 햇사레 복숭아 등이 할인 판매된다. 

18일과 19일에는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광교 9층 고메이월드 ‘하하(夏) 마켓’에서는 호캉스, 홈캉스 족을 위한 여름 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총 14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의류, 가방, 슈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클린, 위생 가전 상품 트렌드를 소개한다.

31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각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 할인 혜택을, 구매 금액대별 5% 상품권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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