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사진=현대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분양성수기, 지방을 중심으로 최초·최고 아파트 분양이 열기다.

'최(最)'자가 들어가는 아파트는 주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연면적 2840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 가구를 3면 개방형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성성2지구 A1블록에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를 분양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에는 천안 최초의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8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가구)를 적용함으로써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알파룸 특화(일부가구)와 광폭주방(일부가구)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1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 첫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임과 동시에 여주 강남권 내 최고층인 27층 아파트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1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전가구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으며 풍부한 조경면적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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