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1등 당첨금 48억 찾아가세요"...지급만료 이달 종료 두건

강민주 기자 승인 2020.06.02 10:46 의견 0
지난해 6월1일 추첨한 로또 861회 당첨번호. 해당 로또 복권 1등 당첨자 4명 가운데 1명이 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일인 2일 오전 현재까지  당첨금 48억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동행복권 


[포쓰저널] "1년 전 로또 1등 당첨자를 찾습니다."

2일 동행복권은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이달 중 지급시한인 1년이 차는데도 복권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두건 있다고 밝혔다. 

두 건 중 하나는 2일이 지급 시한일이다. 나머지 한 건은 23일까지 수령해가야 한다.

2일 당첨금 수령일이 만료되는 건은 지난해 6월1일 추첨한 861회 로또복권 당첨 4게임 중 1게임이다.

미 수령 복권 당첨금은 48억7219만8844원(세금공제 전)이다.

861회 로또복권은 총 4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당시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7, 19, 21, 22, 25번이다. 

1등 당첨자 중 3명은 당첨금을 수령했지만 나머지 1게임의 주인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해당 복권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502-5 gs25편의점 로또 판매점에서  판매됐다. 복권 구매는 '자동' 방식으로 이뤄졌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추첨일 뒤 은행 첫 영업일(통상 월요일)로 부터 1년이다. 

로또 861회에서는 2등 1명도 아직 복권 당첨금 4997만원을 받아가지 않고 있다.

해당 2등 당첨 로또 복권은 충남 논산시에서 판매됐다.

지난해 6월22일 추첨 로또 864회 차 1등 당첨자 한명도 당첨금 17억1655만3637원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

해당 복권 수령 만료일은 23일이다.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서울 중구)을 방문, 수령해 가야한다.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한다. 4~5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지점 및 일반 판매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미수령 당첨금도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난해 로또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총 62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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