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아이파크몰 '네이쳐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화훼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HDC아이파크몰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아이파크몰이 다양한 꽃들을 구매 하고 직접 화훼 심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 ’네이쳐 마켓’을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쳐 마켓은 아이파크몰과 자연과 식물을 생각하는 온라인 쇼핑몰 '식물농장'·가로수길 '르자당 플라워'이 협업해 화훼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객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꽃다발과 크고 작은 화분들을 구매 할 수 있다.

직접 모종을 심어 화분 꾸미기를 체험 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식물농장과 르자당플라워의 SNS 해시 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 의미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과의 협업’ 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벤트를 기획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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