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3월1일부터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 영업시간을 단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정상 영업한다.
기존 영업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6시 30분에서 오전11시~오후6시로 변동된다.
앞서 4일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과 강남점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으로 변경했다.
부산점은 기존 오전 9시 30분~오후8시에서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30분으로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