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성은숙 기자] CJ ENM은 CJ오쇼핑이 20일 오후 8시 45분 ‘최화정쇼’에서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5시 30분에는 ‘역전회관’의 바싹 불고기를 단독 판매한다.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와 역전회관 바싹불고기는 '편리미엄(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 선정 2020년 트렌드 키워드)’을 겨냥해 출시됐다.

편리미엄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가격과 품질 못지않게 편리함을 따지는 소비자를 말한다.

CJENM 오쇼핑부문관계자는 “이제는 TV홈쇼핑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리미엄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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