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노 돔./사진=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2019 DJSI 월드(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및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DJSI 자동차 부품 산업에 편입됐다.

DJSI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천연고무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재배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드림위드’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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