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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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가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17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6종으로 운영되던 휴대폰 보험 상품을 11종으로 간소화하고 월 이용료를 최대 35% 낮췄다.

출시되는 휴대폰 보험 상품은 아이폰 분실·파손 보험 6종과 LG·삼성 등 안드로이드 폰 대상 분실·파손 보험 5종이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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