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성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의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부모교실’ 콘텐츠가 누적 이용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부모교실’은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콘텐츠 서비스다. 예비부모, 초보부모, 육아교실 등 각 단계별로 12개의 세부 주제를 나눠 총 550여 편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EBS 육아학교와 연계한 ‘육아 고민 해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EBS 육아학교 앱과 웹사이트 Q&A 메뉴에서 ‘최고의 육아비결’에 체크 후 육아고민을 남기면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