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흐투 라이브를 진행하는 게임 캐스터 '레나'./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깜짝 흐투 라이브 진행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깜짝 방송 ‘깜짝 흐투 라이브’를 19일 오후 9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깜짝 흐투 라이브는 2019년 6월 처음 선보인 게릴라 방송이다. 46회차인 이번 라이브는 2021 KBO 리그 개막 이후 첫 방송이다. 이용자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게임 캐스터 ‘레나’가 출연해 미니게임에 도전한다. 이용자는 레나가 진행하는 미니게임 중 9회말 2사만루의 성공 여부를 예측해 ‘82-20 골글&포텐 재영입팩’을 얻을 수 있다. 예측에 실패해도 ‘82-20 올스타 재영입팩’을 받는다.

엔씨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위해 게릴라 쿠폰을 증정한다. 이용자는 방송 도중 등장하는 게릴라 쿠폰번호를 입력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9일 오후 9시 5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PWS 페이즈 1 첫 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팀 '보여줄게'./사진=크래프톤

◇ 크래프톤, ‘PWS 페이즈 1’ 첫 주 위클리 파이널 결과 발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첫 주 위클리 파이널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위클리 파이널 두 번째 및 여덟 번째 매치에서 치킨(1위)을 획득한 ‘보여줄게’ 팀이 1주 차 승리를 하며 상금 2200만 원을 획득했다. 보여줄게 팀은 마지막 매치까지 예측할 수 없는 경기를 펼친 끝에 2위 팀과 동일하게 2회 치킨을 획득했다. 그러나 더 많은 킬 수를 기록한 보여줄게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 날 초반 연속으로 치킨을 획득한 일본의 ‘엔터포스.36’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ATA 라베가’는 1치킨이지만 참가 팀 가운데 최다 킬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리핀’, ‘젠지’, ‘담원 기아’, ‘글로벌 e스포츠 Xsset’. ‘노코멘트’ 팀이 치킨을 하나씩 차지하며 상금을 100만 원씩 획득했다.

21일, 22일 오후 7시에는 PWS 페이즈 1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가 열린다.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12개 팀이 와일드카드 상위 4개 팀과 함께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24일, 25일 열리는 위클리 파이널은 하루 5매치씩 양일간 치킨 획득 수와 킬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미지=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달성

라인게임즈는 개발 관계사 5민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13일 글로벌 론칭 이후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는 모바일과 PC(스팀) 크로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원 빌드로 정식 출시한지 5일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구글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있고, 홍콩과 대만에서도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각각 인기순위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앱스토어와 PC 스팀 신규 출시 피처드에도 선정됐다.

스매시 레전드는 3분 내로 이뤄지는 빠른 플레이와 간편한 조작, 타격감, 3D 캐주얼 그래픽 등 이용자의 겜심을 자극하는 재미 요소가 잘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스매시 레전드만의 매력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유저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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