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 아동보육시설에 간식 및 텀블러 기부

신세계푸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와 텀블러 세트 15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5일 연예인 탁재훈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올반 옛날통닭’ 목표 판매량 500봉 달성 시 아동보육시설에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방송 당일 착한소비에 적극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푸드는 목표 판매량을 채웠다.

이에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올반 옛날통닭’ 1000마리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개인 텀블러 세트 150개도 함께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작지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SPC 삼립

◇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피그밸런스 캠페인’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피그밸런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볼샐러드 리뉴얼에 맞춰 대표 제품인 ‘트리플 밸런스(칼로리·토핑·드레싱)’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5월 5일까지 구매 및 해시태그 인증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인증 이벤트는 볼샐러드 속 동봉된 쿠폰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아이폰, 백화점상품권, 해피포인트 등 경품을 100% 지급한다.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내 AR(증강현실)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볼샐러드를 촬영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애플워치, 제이제이살롱드핏 클래스101 수강권, 홈트레이닝 키트 등을 증정한다.

SPC삼립은 ‘피그밸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향력있는 피트니스 전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살롱드핏’을 모델로 기용해 이벤트 및 제품 패키지에 모델 이미지를 적용하고 트리플 밸런스를 강조한 브랜드 영상도 선보인다.

사진=롯데제과

◇ 롯데제과,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 출시

롯데제과가 크로스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색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지난해 히트상품인 ‘크런키 빼빼로’를 모티브 삼아 모양과 맛을 그대로 적용하여 만든 크로스오버형 아이스 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는 ‘빼빼로’의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초콜릿 코팅 위에 뻥쌀이 뿌려져 있어 크런키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패키지에도 크런키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과 SSM(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빙그레

◇ 배달로도 즐기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요기요와 콜라보 실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협업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유튜브 채널인 ‘안녕단지’에 바나나맛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배달음식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선정된 배달음식은 떡볶이, 닭발, 불족발 등 매운 음식들이다. 이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을 댓글로 투표 받아 순위를 가린다.

댓글을 단 구독자들에게는 요기요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준비된 할인쿠폰 수량은 5만장으로 총 1억원 규모다.

바나나맛우유는 요기요의 배너광고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편의점·마트’ 탭을 통해 구매해 배달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가 늘면서 냉장 제품 배달과 배송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바나나맛우유 역시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발맞춰 온라인 구매 비중이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BBQ

◇ BBQ "사이드 메뉴도 MZ세대 입맛 사로잡았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해 사이드 메뉴 매출이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019년에 출시된 ‘황금알치즈볼’과 ‘크림치즈볼’ 매출은 전년대비 7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BBQ는 사이드 메뉴 출시 과정에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많은 시도를 했다. 사이드 메뉴의 제품 출시 과정 전반에 2030세대 패널들을 참여시켜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 ‘쑈콜라볼’, ‘닭껍데기 튀김’, ‘포테이토치즈그라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을 출시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음식을 찾는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사이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를 통해 BBQ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고43 마곡점 내부 이미지./사진=bhc

◇ bhc '창고43 마곡점' 오픈…"서울 전역으로 매장 확대"

bhc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시 강서구에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창고43은 그동안 본점 여의도를 중심으로 금융 중심지인 영등포구, 대규모 업무 지구가 조성된 강남구 및 서초구 등 서울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개점해 왔다. 마곡점은 강서구 첫 출점으로 서울 전역 매장 확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bhc 측은 기대했다.

창고43 마곡점은 약 190평에 202석 규모이며 5인 이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룸이 16개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격조있는 분위기에서 고품격 토종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설계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bhc 측은 설명했다.

창고43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마곡점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유자육회비빔밥을 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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