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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티·아시아, 인도·태국 등 아시아 인기 커리 4종 출시

샘표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인도와 태국에서 유명한 다양한 커리들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도 델리에서 즐기던 ‘치킨 마크니 커리’, 태국 파타야의 ‘게살 푸팟퐁 커리’, 인도 마드리스 지역의 ‘비프 마살라 커리’와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티·아시아 커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만을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티·아시아는 커리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인도 왕실 요리 셰프인 라릿 모한(Lalit Mohan)과 타이, 동남아 왕실 요리 셰프인 피수티삭 부라나싱 (Phisuthisak burana sangha)이 티·아시아 연구원들과 2년간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티·아시아 키친은 ‘Taste of Asia’라는 뜻으로 ‘색다른 맛의 유혹’을 브랜드 콘셉트로 하여, 다양한 아시아 지역의 색다른 맛을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샘표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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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흑맥주 스타우트와 스트릿츄러스 협업 진행

하이트진로는 국내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츄러스 전문매장 스트릿츄러스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스트릿츄러스와 협업해 만든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14일 한정 판매한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우트 X 스트릿츄러스’ 개발 메뉴를 스타우트 판매와 연계하는 등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풀무원, 식물성 단백질 식사 ‘두부면KIT’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고단백 두부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면인 ‘두부면’에 특제 식물성 소스를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면KIT(키트)’ 2종(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부면KIT는 풀무원이 지난해 5월 선보인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에 소스를 추가 구성해 간편한 요리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1인분 기준 직화짜장이 단백질 27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49%), 매콤라구파스타가 단백질 24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44%)에 달하는 고단백 식품이다.

반면, 탄수화물은 직화짜장 24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7%), 매콤라구파스타 20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6%)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2종 모두 0g이다.

두부면KIT는 식물성 소스를 사용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다. 세부 원료까지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과 환경을 위해 채식하는 이들까지도 모두가 즐길 수 있다.

◇ 신개념 발효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의 신개념 발효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 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해 발효시킨 제품이다.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기분 전환을 위해 마시기에도 좋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설명했다.

410mL 용량에 0Kcal 제품으로 칼로리 걱정없이 운동할 때나 물 대용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콤부차 본연의 맛에 은은한 생강향을 더한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히비스커스’ 2종으로 배우 신세경을 모델로 한 ‘신세경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칼로리의 정성발효차 ‘브루잉 콤부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콤부차 뿐만 아니라 정성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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