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사전 다운로드 시작
엔씨소프트(NC)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프로야구 H3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이달 6일 0시부터 가능하다. 플레이를 위한 최소·권장 사양은 브랜드 사이트에 공개된다.
NC는 퍼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완료 시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사전 참여 이벤트’의 참여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스카우터’ △ 6일 이후 게임 실행 시 ‘5만 PT’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2개,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개, 20만 PT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크래프톤, PUBG 동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PWS 페이즈 1 개최 발표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상세내용을 5일 발표했다.
PWS 페이즈 1은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마카오 등 4개 지역 28개 프로팀이 총상금 2억1300만원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총 14개 팀이 출전을 확정지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위클리 서바이벌로, 하루 6개 매치씩 진행돼 각 매치 1위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위클리 서바이벌 하위 16개 팀은 금요일 와일드카드전에 출전해 6개 매치를 치러 치킨 획득 수 상위 4개 팀이 파이널에 추가 진출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는 위클리 파이널은 이틀간 총 10개 매치를 치러 치킨 획득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마지막 6주 차 금요일~일요일에는 총 6300만원의 상금을 걸고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 위클리 파이널 치킨 수 상위 11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하루 6개 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며,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8개 팀이 오는 6월에 열리는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크래프톤은 PWS의 대중성과 대표성을 표현하는 새 로고도 함께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펍지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컴투스, ‘컴프야2021’ KBO 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 이벤트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에서 2021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신인왕 출신 선수 4명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게임에 한 번이라도 접속한 모든 유저들은 ‘신인왕 Live 플래티넘팩’이 포함된 아이템 선물 꾸러미를 100% 받을 수 있다. 신인왕 Live 플래티넘팩은 정우영, 이정후, 소형준, 강백호 등 KBO 신예 선수들 중 한 명의 특별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개막 기념! KBO 캡틴을 찾아라’ 이벤트는 유저들이 매일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이 달 중에는 실제 KBO 리그 결과와 연동하는 ‘승부 예측의 신’ 이벤트도 오픈한다. 유저들은 정규 리그 종료 시점까지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일일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한편,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1은 KBO 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프로야구 출범 당시 구단부터 올 시즌 새로 창단한 SSG까지 KBO 리그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 데이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