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프레시 여의도파크원점 전경./사진=동원그룹.

◇ 동원홈푸드,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4호점 오픈

동원그룹은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4호점을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에 2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의도파크원점은 153㎡, 72석 규모다. 샐러드를 식사대용으로 찾는 직장인과 중장년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와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메뉴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의 농업합작법인 어석이 스마트팜에서 무농약 수경재배 농법으로 기른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1월 개점한 용산 아이파크몰 3호점이 한 달 만에 누적 주문고객 5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서울 여의도에 네 번째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오리온.

◇ 오리온 초코송이,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오리온은 초코송이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함께 ‘초코송이도 무신사랑해’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초코송이와 하양송이 패키지 안쪽에 표시된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 무신사 스토어에 등록하면, 소비자는 무신사 제품 5~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8월31일까지다. 초코송이와 하양송이 합산 70만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오리온은 제품 패키지도 새 단장했다. 초코송이 캐릭터가 힙스터 이미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2021 봄·여름 무신사룩’으로 개성과 스타일을 살린 한정판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너시스 비비큐 DX팀장 김선희 상무가 2월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제너시스 비비큐.

◇ 제너시스 BBQ 김선희 상무,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제너시스 비비큐는 DX팀(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소속 김선희 상무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월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에서 김 상무는 지난 3년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한이음 ICT(정보통신기술)’ 멘토링 프로그램과 ‘동국대학교 산학연계프로젝트’ 등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국가의 정보통신산업과 신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상무는 제너시스 비비큐 DX팀장으로 보이는 ARS(자동응답시스템) 시스템 도입, 자사앱 리뉴얼 및 시스템 안정화 등 보다 편리한 주문 환경을 위한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이끌었다.

올리브스튜디오 댄스터 출연진 김가영(왼쪽)과 김정남./사진=이랜드.

◇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유튜브 예능 ‘댄스터’ 론칭

이랜드는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는 올리브스튜디오가 3일 신규 유튜브 예능 채널 ‘크크스튜디오’와 유튜브 예능 ‘댄스터’를 동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댄스터는 앞서 그룹 터보의 ‘김정남’과 아무노래챌린지 영상으로 1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2020년 대한민국 유튜브 전체 조회 수 3위를 기록했다. 본격 ‘끼상캐스터’라는 단어를 탄생하게 한 김가영이 메인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댄스터를 통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90년대 댄스곡들을 소환해 배우고 새롭게 재해석하는 과정을 담는다.

댄스터는 3일 오후 6시 올리브스튜디오 신규 유튜브 채널 크크스튜디오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삼성물산 패션.

◇ 빈폴키즈, ‘테니스’ 컨셉 봄·여름 시즌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테니스’ 컨셉으로 2021년 신학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바깥 활동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반영해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저지 소재를 활용한 ‘나야나 레터링 스웻 세트’다. 4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스웻셔츠와 밴딩 쇼트 팬츠가 한 쌍으로 구성됐다.

옐로우, 퍼플, 블루 등 강한 색감에 빈폴 레터링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강조했다.

테니스 라켓과 공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를 삼은 스웻 원피스는 여유있는 핏이 특징이다. 빈폴키즈는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빅 로고를 그래픽으로 활용한 후드 티셔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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