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동원F&B가 VIP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OLINIQ)’을 론칭했다.

동원그룹은 동원F&B가 18년간 건강기능식품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올리닉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명 올리닉은 영단어 ‘올(all)’과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다. 동언F&B는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리닉은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6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은 △하루 한 병으로 섭취하는 고농축 멀티비타민 ‘울트라 비타 액션’ △ 혈행, 항산화 높은 혈압 감소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오더리스 알티지 오메가큐텐’ △눈 건강을 위한 ‘트리플 아이 프로텍터’ △100억 유산균이 4중 특허 코팅 캡슐로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항산화 및 구강항균을 위한 ‘트레스 오리진 아쿠아 프로폴리스’ 스틱형과 스프레이형 제품 등이다.

동원F&B는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올리닉 제품 6종을 각각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시 다른 제품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3월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과 이용 고객을 세분화해 맞춤형 영양 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