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핫황금올리브치킨 250만개 팔렸다

제너시스BBQ는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출시 약 9개월만에 250만개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가격으로 환산시 판매 금액만 500억원에 이르는 판매량이다. 2020년 12월 기준 약 2300만 가구(세대) 중 10가구 중 1가구 이상이 핫황금올리브 치킨을 먹은 셈이다.

BBQ는 지난해 4월 황금올리브 치킨에 매콤함을 더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4종을 출기했다.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 등이다. 특히 ‘크리스피 치킨’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BBQ 측은 황금올리브치킨의 성공 비결로 유투브 웹예능 네고왕의 인기,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e커머스 콘텐츠의 적극 활용, 업계 최대 규모의 자사앱을 활용한 마케팅 등을 꼽았다.

BBQ는 250만명의 ‘딹 멤버십’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황올 엉치 치킨’과 ‘핫황올 엉치 치킨’을 지난 6일 선보이며 치킨 라인업을 강화,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인기를 잇고 있다.

◇ 시몬스, 설 앞두고 '수면건강 선물' 출시

시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침대부터 베개, 침구, 프래그런스까지 수면건강 선물을 선보였다.

시몬스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가로폭 170~190cm의 킹 사이즈 뷰티레스트(Beautyrest) 매트리스를 추천했다.

시몬스 리빙페어를 통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은 물론 프레임과 룸 세트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몬스의 장기 카드 할부 무이자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까지 추가된다.

싱글 사이즈 침대 구매 시 시몬스 리빙페어와 함께 싱글(SE)·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할인하는 '싱글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최대 1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 ㈜아성다이소, '작가콜라보 2' 출시

㈜아성다이소는 상생과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작가콜라보 2'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가 콜라보 프로젝트는 상품 출시 기회가 적었던 일러스트 작가와 디자인 역량을 보유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상품 출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콜라보 1'에서는 ▲양치기 ▲zzi(찌) ▲나봉 ▲시호 작가가 참여해 총 2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작가콜라보 2는 ▲세라비 ▲디위드 ▲코기맨 ▲찌 ▲나봉 작가 등 총 6명의 일러스트 작가가 사회적 기업인 오티스타와 협업했다.

협업을 통헤 멸종위기 생물과 어울리는 사무용품, 음용용기, 개인수납용품 등 총 2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 bhc, 임직원 복지 향상 위한 '스마트 오피스' 도입

bhc는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및 복지향상을 위해 본사에 스마트 오피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bhc의 스마트 오피스는 외근비중이 높은 영업 직원들의 고정 좌석을 없애 업무와 일정 등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자율좌석을 도입하고 개방적인 업무 공간을 구성했다.

대형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집중근무석,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업무협업석, 기존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방문 시 편안한 상담을 위한 1대1 상담석 등을 마련했다.

bhc는 임직원 워라벨을 위해 월 2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카페를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태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bhc 임직원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고 있다.

◇ 롯데GRS, '사각새우더블버거' 2월 연장 판매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새해 첫 이벤트로 1월 한달간 한정 판매한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예상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2월 한달간 연장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사각새우더블버거는 10일만에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하는 등 1월 한 달간 총 100만개(패티량 200만개)가 판매됐다. 특히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량이 약 50%를 차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사각새우더블버거의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보다 2배 이상 판매 추이를 기록해 약 보름만에 원재료 소진으로 인한 품절이 예상됐으나,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