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핀테크 등 글로벌 성장주 중심 운용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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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김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이 미국, 중국 등 글로벌 혁신 성장주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NH VIP 슈퍼 그로쓰(Super Growth) 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과 투자 일임계약을 맺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자산을 운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NH VIP 슈퍼 그로쓰 랩은 VIP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전기차, 핀테크 등 해외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운용보수와 성과보수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며,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용 특성상 변동성을 수반할 수 있다.

랩 서비스 수수료는 일반형의 경우 선취 0.5%, 후취 연 2.0%다. 성과형은 후취 연 1.5%에 성과보수는 개별협의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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