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하나은행장, 은행권 최초 ‘상품숙지 의무제’ 도입

소비자 중심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공표…상품 설명·서비스 제공

김지훈 승인 2021.01.25 17:39 의견 0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22일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지속적으로 소비자 편의를 위한 제도를 신설하고, 불편사항은 제거해 실효성있는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겠다.”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에서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25일 전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는 22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 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재차 강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문’을 직접 작성해 공표했다.

지 행장은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소비자리스크 관리그룹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나은행은 소비자 보호의 일환으로 은행권 최초로 ‘상품숙지 의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신규 금융상품 판매 시 직원의 교육수료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 해당 상품의 내용을 숙지한 직원만이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입법 예정에 따라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업무를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층 높은 차원의 소비자보호와 소비자만족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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