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매장, 이랜드몰서 판매

사진=이랜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사과와 배를 혼합해 구성한 ‘정성 가득 사과, 배 혼합세트’다. 영주 사과와 성환, 나주 배 각 6알로 이뤄져 있다.

킴스클럽은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신고배만 엄선해 구성한 ‘정성 가득 배 세트’, 경북 영주의 꿀 고랭지 사과 12알로 구성한 ‘정성 가득 영주사과 일품세트’ 등도 출시했다. 상주 곶감 세트, 청정제주 레드향 선물세트 등도 판매한다.

정육 설 선물 세트로는 한우 갈비 세트, 호주산 앵거스 LA갈비, 언양식 소 불고기 세트 등을 선보였다.

수산 부문에서는 제주 옥돔 세트와 영광 참굴비 세트, 프리미엄 굴비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은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킴스클럽 설 명절 세트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랜드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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