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온라인 판매물량 약 200% 확대

사진=롯데푸드.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롯데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2021년 설 선물세트 90여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대표구성인 ‘로스팜 캔햄 세트’를 중심으로 캔햄과 다양한 식품을 조합한 ‘혼합 세트’,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 원두커피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푸드는 비대면 트렌드를 고려해 설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를 강화했다. 온라인 판매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약 200% 확대하고, 온라인 전용 세트를 2종 추가했다.

로스팜 캔햄 세트는 우리 축산물을 사용한 캔햄 세트를 확대했다. 100% 국내산 우리 돼지 한돈을 사용하고 95.03% 육함량의 ‘K-로스팜’ 세트를 새로 추가했다.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마늘과 100% 국산 돈육으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등 세트를 함께 운영한다.

롯데푸드는 캔햄과 함께 참기름, 올리고당, 히말라야 핑크솔트, 천연 다시마 분말 등 고급 조미료로 구성한 혼합세트도 판매한다. 장조림, 돈불고기, 닭볶음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캔과 홍삼스틱 등 다양한 구성품이 준비돼 있다.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는 국산 한돈의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드는 수제햄 세트다. 카슬러, 파스트라미, 텐더로인 등 다양한 수제햄이 개별 포장돼 있다.

원두커피 세트인 칸타타 시그니처 세트는 산지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싱글오리진 원두와 칸타타 시그니처 만의 블렌딩으로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프리미엄 요리유 세트, 쾌변두유 세트, 파스퇴르 생유산균 세트, 냉동식품 세트 등도 판매한다.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