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공시지원금 8.8만~17만원...기변&보험 통합형 12% 저렴
KT 10만~24만원 지원...슈퍼체인지 2년뒤 기기값 50% 보상
LG유플러스 26.8만~50만원 지원...새 중고폰 가격보상 첫선

(왼쪽부터)갤럭시S21 울트라, 갤럭시S21+, 갤럭시S21./사진=삼성전자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1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밝혔다. 지원금과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최대 17만원 지원..인기 구독 서비스 이벤트

SK텔레콤은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요금제에 따라 8만7000원~17만원으로 예고했다. 요금제별로 ▲0틴5G 8만7000원 ▲슬림 10만원 ▲5GX 스탠다드 12만3000원 ▲5GX프라임 15만원 ▲5GX 플래티넘 17만원이다.

SK텔레콤은 기변 프로그램과 보험을 합한 '5GX 퍼펙트 클럽 갤럭시S21'을 출시했다. 개별 가입 대비 약 12% 저렴한 가격으로 기변&보험 통합형 상품을 제공한다.

갤럭시S21 구매 고객은 별도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웨이브 ▲게임패스얼티밋 ▲V컬러링 ▲북스앤데이터 ▲플로 등 SK텔레콤의 주요 구독 서비스 5종과 어울리는 제휴 구독서비스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SK텔레콤 요금제별 갤럭시S21 예고 지원금./자료=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