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뉴딜 ETF 시리즈’가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TIGER ETF 시리즈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품으로 ▲TIGER KRX BBIG K-뉴딜 ETF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 ▲TIGER KRX 바이오 K-뉴딜 ETF ▲TIGER KRX 인터넷 K-뉴딜 ETF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총 5종으로 구성됐다.

12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각각 3491억원, 4867억원, 764억원, 511억원, 373억원이다.

전일까지 일 평균 거래량은 각각 125만주, 119만주, 37만주, 29만주, 24만주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각각 27.66%, 62.86%, 28.03%, 7.51%, 9.0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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