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천둥의 전령 테마 업데이트
게임빌, '빛의 계승자'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 넥슨, ‘바람의나라: 연’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넥슨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430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선우의 무덤’ 던전 및 ‘업적’·‘사냥도감’이 추가됐다.

선우의 무덤에서는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를 통해 금전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월아검’, ‘천풍선’ 등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가방’ 최대 크기를 확장하고, ‘붉은 보석’, ‘푸른 보석’, ‘금전’ 등 다양한 재화로 가방을 확장할 수 있게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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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천둥의 전령 테마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천둥의 전령(Herald of Thunder)’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토르’의 ‘천둥의 전령’, ‘로키’의 ‘아스가르드의 요원’, ‘발키리’의 ‘피어리스 디펜더스’ 등 유니폼 3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신규 이야기 테마 ‘진정한 쉴드’와 ‘미래의 종말’도 오픈했다.

진정한 쉴드에서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테마로 구성된 이야기가, 미래의 종말에서는 ‘얼티미츠’ 테마로 구성된 이야기가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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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 '빛의 계승자' 새해 첫 대규모업데이트

게임빌은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번트, 신규 아바타 등을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5성 서번트 ‘엘라’는 주무기인 ‘폭죽’을 터트려 아군을 지원하거나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탐사력을 이용한 ‘연속 전투’ 기능이 다시 도입됐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게임빌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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