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집행유예 중 또 '마약' 입건

2019년 7월 '필로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전력

오경선 승인 2020.12.28 17:52 의견 1
남양유업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사진=연합.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남양유업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홍원식 회장의 조카인 황하나(32)씨가 마약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개인정보를 이유로 황씨의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황씨는 2015~2019년 지인과 함께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019년 7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가 안된 상태다.

집행유예 중 동일 범죄로 다시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에는 집행유예된 형기(1년)도 복역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황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한 인물로, 따로 회사 입장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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