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올해 오픈 특급호텔 5곳에 침대 3천개 납품

/사진=시몬스

[포쓰저널=김유준 기자] 시몬스 침대가 올해 특급호텔 침대 시장을 싹쓸이했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오픈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하는 등 올해 문을 연 전국 특급호텔 5곳 모두에 3000개가 넘는 침대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는 앞서 6월 '롯데 시그니엘 부산'을 시작으로 ▲8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 ▲12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등에 연이어 자사 제품을 납품했다.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그랜드 조선 제주와 대구 메리어트 호텔, 2월 개관할 ‘페어몬트 호텔에도 시몬스 침대가 들어간다.

▲서울신라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포시즌스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 기존 국내 특급호텔들도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투숙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급호텔이 시몬스를 선택했다는 것은 시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하는 것이다"며 "특급호텔에서 시몬스 침대가 선사하는 진정한 숙면의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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