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제주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추가 오픈 예정

전주시 금암동에 오픈하는 폴 바셋 드라이브 스루 1호점./사진=매일유업.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전주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전주시 덕진구에 145석 규모 폴 바셋 DT 1호점(전주 금암 DT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 금암 DT점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과 3층은 일반 카페 공간이다. 3층은 실내와 실외에 테라스를 마련했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폴 바셋 드라이브 스루 1호점은 전주 외곽에서 전주 시내, 한옥마을 등 중심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폴 바셋은 12월 제주에 DT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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