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표 우량기업 및 신규 상장기업 대상

자료=한국거래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기업 및 신규 상장기업 대상 ’2020년 코스닥 온라인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IR(기업설명회) 컨퍼런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감화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그룹 미팅 형식으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우량기업부 소속, 라이징스타 및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등 총 20개 사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IR을 통해 코스닥을 대표하는 우량·라이징스타 및 신규상장기업의 기업정보 제공 강화와 투자수요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거래소는 다양한 유형의 IR 개최를 통해 보다 많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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