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업계 첫 수상

제너시스비비큐 윤홍근 회장(가운데)이 한국소비자학회 '고객만족'부문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수 학회 김혜선 회장(오른쪽), 유승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BQ

[포쓰저널]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 13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0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소비자대상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학회의 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소비자 지향적 공로를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치킨 업계에서 유일하게 올리브유를 사용해 소비자복지 및 권익증진, 고객행복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패밀리(가맹점)와 공존경영을 하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발전에 이바지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수년간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 러브 아프리카’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재난재해 구호활동 및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봉사자들을 위한 기부 등 국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왔다.

제너시스비비큐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 부문 소비자대상 수상은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경영이념으로 BBQ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식품 위생, 안전 및 건강을 지키고 패밀리와 상생해 세계 최대·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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