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강남센터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가운데)과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6층에 PCIB 적용모델 1호점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PCIB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프라이빗뱅킹(PB) 업무와 기업·투자금융(CB·IB) 업무를 결합한 종합 금융솔루션이다.

우리은행은 PCIB 모델을 통해 개인 고객의 자산관리부터 법인고객의 자금조달까지 지원하고 ▲부동산·세무 컨설팅 ▲기업 재무상담 ▲글로벌투자지원 ▲외부 회계·법무법인의 제휴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TCE 강남센터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우리은행의 첫 번째 PCIB 특화 영업점으로 새로운 고품격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결합한 PCIB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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