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라이브11' 페이지서 두유·아몬드브리즈 방송

사진=매일유업.

[포쓰저널=오경선기자] 매일유업이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맞춰 라이브방송(라방)을 진행한다. 라방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방식이다.

매일유업은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라방에서는 ‘황민현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 등을 판매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라방을 위해 심형준 감독을 초빙했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당일 라방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매일두유 모델 황민현 굿즈와 레디백, 방수팩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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