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조감도. /사진=SK건설

[포쓰저널=김성현 기자] 서울시 수색증산뉴타운(은평구 수색로 20길 일원)에 공급되는 ‘DMC SK뷰 아이파크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MC SK뷰 아이파크포레는 3.3㎡당 평균 분양가 1992만원으로 인근 보다 저렴하다. GS건설이 인근에 분양하는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와 함께 올해 마지막 서울시 로또청약으로 평가되면서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진행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20가구(주택형 10가구, 아파트 110가구) 1순위(당해) 청약에 3만743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균경재률은 340.3대 1이다. 102㎡ 주택형은 4가구 모집에 7907명이 몰려 197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18일 발표된 특별공급에도 73가구 모집에 총 1만1956명이 접수해 평균 16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 아파트 21개동, 총 1464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발표는 27일이다. 당첨자 대상 서류접수 기간은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되며 계약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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